나무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따니빠따 '정진 경'에 대한 비교 전재성님의 수따니빠따 '정진 경'에 대한 교정 전재성님의 번역 수정전재성님의 번역 1. [세존] “나는 네란자라 강 근처에서 스스로 노력을 기울여온전한 평안을 얻기 위해 힘써 정진하여 선정을 닦고 있었다. 2. [나무찌] 나무찌는 위로하여 말을 건네며 다가왔다.[마라] ‘당신은 야위었고 안색이 나쁩니다.당신은 죽음에 임박해 있습니다. 3. 당신이 죽지 않고 살 가망은 천에 하나입니다.존자여, 사십시오. 사는 것이 더 낳습니다.살아서 공덕을 쌓으십시요. 4. 그대가 청정한 삶을 살면서 성화에 제물을 올린다면많은 공덕이 쌓이지만, 당신의 노력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5. 애써 정진의 길은 가기도 힘들고행하기 힘들며 성취하기도 어렵습니다.’이 같은 시를 읊으면서 마라는 깨달은 님의 곁에 서 있었다.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