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뉴스제목: 지율스님, 실명 위기·하반신 회복 불가능
지율은 나에게 화두이다.
그를 따라가는 것은 힘에 부치고
그에게 등 돌리는 것은 회한이 될것이기에...
그러나
가치판단이전에
사실판단은
그에게 손을 들어주는 것이다.
왜냐고?
[모든 생명은 채찍을 두려워한다
모든 생명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이를 자신에게 비추어 보아
다른 생명을 때리거나 죽이지 말라]
-법구경-
....
울고 싶은 날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