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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온 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포루투칼 뮤지션 베빈다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Bevinda/Ja Esta

쓸쓸함이 깊이 서려있는 포루투칼 음악 파두(Fado)로 듣다..





        양희은 작사/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음악 / 포루투칼 파두 뮤지션 베빈다의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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