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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다담

 

인도에서 도착한지 며칠안된 어느날,

일산 동국대 병원에 들리기 위하여 선이스님과 나는 구로구 [관음포교원]에 있는 현정스님의 방에서 이틀 머물게 되었는데...

그때 [관음포교원] 원장스님인 일명스님과 차를 마시게 되었다.

 

 

 

 팽주의 권위를 한껏 세우게 하는 거대한 다탁,

 

 

 차를 따르는 일명스님

 

 

 차를 건네주는 일명스님

 

 

 어리벙한 후박나무(저러다가 가끔 날카로운 질문을 날립니다)

 

 

 차를 마시는데 차맛은 어떤가?

 

 

 선일스님 차를 마시다.아무생각없이....

 

 

 

  포교원에 사는 현정스님, 지금은 추풍령 토굴에서 뽕잎차를 만들고 있다는데...

 

 

 10여년전 일명스님은 30명의 스님들을 인솔하여 인도를 여행하였다. 우리는 그때의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속에 아는 스님이 하나 둘 보이는데....

 

 

 

 선일스님은 웃는 모습이 멋지네. 선일스님은 봉화 축서사로 5개월간 동안거에 들어가 있다.

 

 

 일명스님은 소리를 추구하는 분이다. 음향기 특허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특허권을 사기도 하고...

그러나 불교와 세상을 보는 견해는 같지 않았다.

 

위 사진들은 현정스님의 카메라로 잡은 것인데 다른 곳에서 옮겨와 약간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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