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무엇으로 행복 할까?

오늘은 웃다가 내일은 울고

오늘은 침묵 하다가 내일은 수다를 떤다

시 시 각 각 나는 내가 아니고...

하루하루 변 화 하 는 그 모든 내가 나다.

나는...나의...나에게...로 이어진 생각들 ...

내게 생각이 없으면 무엇을 나 라할까?


........

누가 나에게 "그게 너다"라고

나를 가르쳐 주어도 그것이 나라는걸 인정할수 있을까?


...........

그대는 무엇으로 행복할까?

유행가 를 따라부르는 그놈이 그놈을 보고 피식~웃고선

나는 행복하다 말하면...

설마 시비 거는 놈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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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바다에서 어떻게 빠져나올수 있나?

그도 아니면

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고 있나?


그대는 무엇으로 불행할까?

이미 알고 있어도 답은 되지않아...

모르고 있다면 비명소리만 요란 하겠지...

.......


그대는 무엇으로 행복할까?

라고만 묻는 것은

그렇게만 묻는 것은...

퍽~퍽~

그대를 두둘겨 패고 싶어도

그렇게만 묻는것은...

히- 히-..^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