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까 석주

작은 바위 담마칙령1~4 바라바르동굴

후박나무 (허정) 2021. 11. 29. 14:50

아소까 작은 바위 담마칙령 I

부처님이 사용하신 브라흐미(brahmi) 글자 자음과 모음
부처님이 사용하신 브라흐미(brahmi) 글자 자음

 

 

이것은 자비로운 삐야다시 아소까 왕의 칙령이다. 내가 우빠사까가 된 지 2년 반이 넘었다. 그렇지만 나는 처음 1년 동안은 그렇게 열성적이지 못하였다. 그러나 나는 1년 이상 독실하게 승가를 방문해 왔고 이제 나는 담마를 위해 대단한 열성을 기울이게 되었다. 과거에는 신을 믿는 사람들과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인도에서 화목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모두 합치하여 화목하게 되었다. 이것은 참으로 나의 담마에 대한 열성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이런 열성적인 노력의 결과는 훌륭한 사람만이 얻는 것이 아니다.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열성을 다해 노력하면 천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칙령은 다음의 목적으로 공포되었다: 보잘것없는 사람도 훌륭한 사람도 모두 담마에 열성을 기울여 노력 하기 위하여, 국경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이 담마칙령을 알리기 위하여, 그리고 이런 열성이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열성은 굉장히 증가할 것이고 적어도 1.5배까지 증가할 것이다. 이 칙령은 순례를 하는 기간 동안에 왕에 의하여 256번이나 공포되었다. -아소까(일아스님) 19p-

1.Devanampiye heva aha satirakekani adhatiyani va ya sumi pakasa Sake no va badhi pakate satileke ca catavare  ya sumi hakasam upapite 2. badhi ca pakate yam imayam kalayam Jambudipasi amisa deva husu te dani masakaja pakamasi hi esa phale no cha esa mahatata papotam te khudakena  hi paka 3. pi para maminena sakiye pipule pasvaga arodheve etiya athaya ca savane kate khudaka ca udała ca pakamatu ti ata pi ca janamtu iya pakarava 4.ati chira-thitike siya iya hi athe vadhi vadhisiti vipula ca vadhisiti apaladhiyena diyadhiya vadhisata iya ca athe pavatisu lekhapeta valata hadha ca athi 5. sala-thabhe sila-thabhasi Iakhapetavaya ta etina ca vayejanena yavataka tupaka ahale savara vinasetavaya ti vyathena savane kate 200 50 6 sa 6. ta vivasa ta

 

Ratanpurwa에서 발견된 마지막 Minor Rock Edict


Thus said the Beloved of the Gods. A little more than two years and a half since I have been avowedly a lay follower of the Buddha. But I was not vigorously exerting myself in the cause of Dharma for the first one year. However, it is a little more than a year since I have been devoutly attached to the Sangha and been exerting myself vigorously. The gods, who were unmingled with the people inhabiting Jambudvipa during the ages down to the present time, have now been made mingled with them by me. This is indeed the result of my exertion in the cause of Dharma. And this result is not to be achieved only by the people of superior position like myself; but even a poor man is as well able to attain the great heaven if he is zealous in the cause of Dharma. Now, this proclamation has been issued for the following purpose, viz., that both poor and the rich may exert themselves, that even the people residing in the territories outside the borders of my dominion may realize this, and that exertion on the part of the people may be of long duration. This cause will be made by me to progress more of less to one and a half times. And now, my officers, cause ye this matter to be engraved on stone wherever an opportunity presents itself. And, wherever there are stone pillars here in my dominions, this should be caused to be engraved on those stone pillars. And, with the implication of this proclamation in mind, you should go on tour everywhere throughout the district in your charge. This proclamation is issued by me when I am on a tour of pilgrimage and have spent 256 nights away from the capital.

 

 

작은 바위 담마칙령 2

 
자비로운 왕은 다시 이와 같이 말한다. 그대들은 자비로운 왕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실행해야 한다. 그대들은 라주까들에게 지시해야 한다. 라주까들은 지방 사람들과 지방장관인 라티까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해야 한다.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순종하십시오. 
웃어른에게 순종하십시오. 
살아 있는 것들에게 자비롭게 대하십시오. 
진실을 말하십시오. 
담마의 이런 덕성들을 따르십시오. 
학생은 스승을 공경하여야 하며, 친척에게 합당한 태도로 대해야 합니다. 
이것은 고대의 전통이며 장수의 비결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행해야 한다. 
 
 
 
 
 
 

작은 바위 담마칙령 3  (오직 CALCUTTA-BAlRAT에만 나타난다)

 

마가다의 왕 삐야다시는 승가에 존경스런 인사를 드리며, 건강하심과 평안하심을 문안드립니다. 다음과 같이 말씀드립니다. 내가 얼마나 붓다, 담마, 승가에 존경과 믿음을 드리는지 존자님들은 잘 아십니다. 붓다, 세존께서 가르치신 것은 무엇이든지 훌륭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존자님들, 부처님의 참된 담마가 오랫동안 가도록 하는데 기여한다고 내가 믿는 것을 그대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 니다. 

존자님들, 이 담마 경전들에 "계율의 찬탄[Vinaya-samukase: 위나야- 사무까세)" 

거룩한 삶의 길[Aliya-vasani: 알리야- 와사니]" 

미래의 두려움(Anagata-bhayani: 아나가따- 바야니]" 

성자의 게송(Muni-gatha: 무니-가타]" 

성자의 길에 대한 말씀[Moneya-sûte: 모네야- 수떼]" 

우빠띠사의 질문[Upatisa-pasine: 우빠띠사- 빠시네] 

"부처님이 라홀라에게 말씀하신 거짓말하는 것에 대한 교훈(Laghulo- vade musavadam adhigicya bhagavata Budhena bhasite)" 존자님들이여, 이 담마의 경전을 많은 비구와 비구니들이 끊임없이 듣고 되새기기를 나는 열망합니다. 마찬가지로 부처님을 따르는 우빠사까 우빠시까들도 이 성스러운 담마의 경전을 끊임없이 듣고 되새기기를 나는 열망합니다. 이런 목적으로, 존자들이여, 그대들이 나의 뜻을 알게 하기 위해 이 칙령을 새기도록 하였습니다.

1.Piyadasi laja Magadhe' samgham abhivademanam aha apabadhatam ca phasu-vihalatam ca 2 vidite va bhante avatake hama Budhasi dhammasi samghasi ti galavem cam pasade ca ekeci bhante 3.bhagavata Budhena bhasite save se subhasite va  ecu kho bhante pamiyaye diśeya hevam sadhamme  4 cilasati ti kehosatiti alahami hakam ta vatava imani bhante dhamma paliyayani Vinaya-samukase  Aliya-vasani Ańagata-bhayani Muni-gatha Moneya-sute Upatisa-pasina eva Laghulo 5.vade musa-vadam ca adhigicya bhagavata Budhena bhasite etani bhante dhamma-paliyayani ichami  6.kimti bahuke bhikhu-paye ca bhikhuniye ca abhikhinam sunayu, ca upadhaleya yuva 7.  hevam heva upasaka ca upasika ca,  eteni bhante imam likhapayami abhipretam me ca janamtu ti

 

 

 

작은 바위 담마칙령 4 (그리스와 아람어 문자)

칸다하르 이중 언어 바위 담마칙령 (작은바위 담마칙령 IV)

[그리스어 본]

삐야다시 왕은 왕위에 오른 지 10년 후에 신심을 사람들에게 보여 왔다. 그때 이후로 왕은 사람들이 더욱더 [담마에 대 한] 신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 그래서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은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

왕은 살아 있는 존재들을 죽이는 것을 금하고 있다. 왕의 사냥꾼들 과 어부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사냥과 고기잡이를 그만두었다. 자기자신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으로부터 가능한 한 멈추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연장자에게 순종하게 되었는데 이런 것들은 전에는 없었던 일이다. 앞으로도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더 행복하고 더 이익이 되는 삶을 살 것이다.

 

[아람어(시리아어) 본]

우리의 군주이신 삐야다시 왕은 왕위에 오른지 10년 후에 사람들에게 담마를 가르치기로 결심하셨다. 그때 이후로 악이 사람들 사이에서 점점 감소하였다. 왕은 이 모든 불행을 사라지게 하였고 지금 온 땅에는 기쁨과 평화가 넘친다.

더욱이 음식에 대해, 우리의 군주이신 왕을 위해 오직 아주 적은 숫자의 동물만 도살되었다. 이런 것을 보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동물을 살육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어부들조차도 고기를 잡는 것이 금지되었다. 이처럼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제 자신을 절제하게 되었다. 각자에게 부과된 의무감을 가지고 어머니와 아버지, 연장자에게 순종하는 것이 지금 잘 실천되고 있다. 신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저 세상에서의 심판은 없다. 이와 같이 담마의 실천은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되며 미래에도 큰 이익이 될 것이다.

그리스문자(위), 아람어(아래)

 

바라바르 동굴 담마칙령

 I. 삐야다시 왕은 왕위에 오른지 12년에 이 니그로다 동굴을 아지위까 교단에 기증하였다.

Ⅱ. 삐야다시 왕은 왕위에 오른지 12년에 깔라띠까 언덕에 있는 동굴을 아지위까 교단에 기증하였다.

Ⅲ. 삐야다시 왕은 왕위에 오른지 19년에 매우 쾌적한 깔라띠까 언덕에 있는 동굴을 고행자들이 우기 철에 홍수를 피해 머물 수 있도록 기증하였다.

1번
3번

*아소까 당시의 이름은 깔라띠까(Kalatika) 언덕 동굴이고 세 개 모두 깔라띠까 언덕에 위치함

 

"The cave of Gopika, a refuge that will last as long as the sun and the moon, was dug by Devanampiya (beloved of the gods) Dasaratha during his elevation to the throne, to make a hermitage for the most pious Ajivikas " — Inscription of Dasaratha Maurya on the cave of Gopika. About 230 BCE.

 

 

 

작은 바위 담마칙령1 Sasaram

  1. Devanampriya [speaks] thus.
  2. .................. years since I am a upasaka.
  3. But (I had) not been very zealous.
  4. A year and somewhat more (has passed) since ............
  5. And men in Jambudvipa, being during that time unmingled with the gods, have (now) been made (by me) mingled with the gods.
  6. [For] this is the fruit [of zeal].
  7. ...........cannot be reached by (persons of) high rank alone, (but) even a lowly (person) is able to attain even the great heaven if he is zealous.
  8. Now, for the following purpose (has) this proclamation (been issued), (that) both the lowly and the exalted may be zealous, and (that) even (my) borderers may know (it), and (that this) zeal may be of long duration,
  9. And this matter will (be made by me to) progress, and will (be made to) progress even considerably; it will (be made to) progress to one and a half, to at least one and a half.
  10. And this proclamation (was issued by me) on tour.
  11. Two hundred and fifty-six nights (had then been) spent on tour, — (in figures) 256.
  12. And cause ye this matter to be engraved on rocks.
  13. And where there are stone pillars here (in my dominions), there also cause (it) to be engraved.
— Sasaram Edict (Translated in Inscriptions of Asoka. New Edition by E. Hultzsch)

a]ve 1 khudakena pi pala4 kamamlnena vipule pi s[u]ag . . . [k]iye° [a][[Ia]].[[V®H [l] (H) se etaye ath[a]ye iyam savane f | khudaka cha udała cha pa5 [la]kamamtu amta pi ch[a] janamtu 1 chila-thit[lke], cha p[a]l[a]kamef hotu | (I) iya[m] cha [athe] vadhisati | vipulam pi cha vadhisati 6 diyadhiyam aval[a]dhiyena diy[a]dhiyam vadhisati | (J) iyan [[cha savane]] [v]ivuthena (K) duve sapamna lati7 sata vivutha ti 200 50 6 (L) ima cha atham pavatesu [l][[ikha]][pa]yatha (M) ya . .° [va] a8 th[i] heta sila-tham[bh]a tata piJ° [likhapayatha t]i

 

 

 

 

작은 바위 담마칙령1 Bahapur

Devanampriya said thus: (it has been) more than two and a half years since I became a lay devotee. At first no great exertion was made by me but in the last year I have drawn closer to the Buddhist order and exerted myself zealously and drawn in others to mingle with the gods. This goal is not one restricted only to let the people great to exert themselves and to the great but even a humble man who exerts himself can reach heaven. This proclamation is made for the following purpose: to encourage the humble and the great to exert themselves and to let the people who live beyond the borders of the kingdom know about it. Exertion in the cause must endure forever and it will spread further among the people so that it increases one-and-half fold.

 

 

 

 

작은 바위 담마칙령1 Maski

[A proclamation] of Devanampriya Asoka. Two and a half years [and somewhat more] (have passed) since I am a Buddha-Sakya. [A year and] somewhat more (has passed) [since] I have visited the Samgha and have shown zeal.
Those gods who formerly had been unmingled (with men) in Jambudvipa, have how become mingled (with them).
This object can be reached even by a lowly (person) who is devoted to morality.
One must not think thus, —  that only an exalted (person) may reach this.
Both the lowly and the exalted must be told : "If you act thus, this matter (will be) prosperous and of long duration, and will thus progress to one and a half.

 1.Devānaṁpiyasa Asokāsa .. . . 2. vasa niya aṁsumi Budha-sake.......... 3.mi saṁghaṁ upagate sami upagate, pure Jaṁhbu .... 4. si ye amisa devā husu te danimi sibhutā , iya athe khuda 5.kena pi dhaṁa yutena sake adhigatave , na hevaṁ dakitaviye, 6.lake va ima adhigacheya ti khudake cha udhālake cha vata, 7.viyā hevaṁ ve kaṁlamtaṁ bhadake se ...tike cha vadhi, 8.siti chā diyadhiyaṁ hevaṁ ti

 

The four scripts used by Ashoka in his Edicts:  Brahmi  (top left),  Kharoshthi  (top right),  Greek  (bottom left) and  Aramaic  (bottom right).

 

 

Minor Rock Edicts

https://en.wikipedia.org/wiki/Minor_Rock_Edicts

 

Minor Rock Edicts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Ancient rock inscriptions in India attributed to Mauryan emperor Ashoka The Minor Rock Edicts of Ashoka (r.269-233 BCE)[1] are rock inscriptions which form the earliest part of the 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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