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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삘라 왓투(네팔)-세속의 삶을 사셨던 곳

후박나무 (허정) 2011. 4. 1. 16:17

 

 

 

 

이번에 카필라성에 가보니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 보여주며 사위성을 설명하고 있었다. 왼쪽사진은 카필라성의 조감도이고, 오른쪽에는 동문, 서문,왕궁터,정반왕과 그 부인의 무덤이 보인다. 

 

 

 

이곳이 동문이다. 그 분이 이 동운을 통하여 출가하신 곳이다.

왜 그는 하필 동문으로 출가 하셨는가?

이 질문 하나로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끌어 낼수 있다.  

 

 

 

동문의 성벽을 복원중이다. 정말 오래전의 성벽 흔적이 남아있었다. 아마 다음에 이곳에 오면 다른모습의 카필라성을 보게되리라.

 

 

 

정반왕과 마야부인의 무덤이라고 한다. 정말? 하고 고개를 꺄우뚱하게 만드는 곳이지만 ....일단은 그렇게 말하니까...그런가 보다 한다.

이단은 ?...아직 없다.

 

 

 

 

부처님이 신통을 보이셨다는 로히니강 상류....이렇게 작을 줄이야....가뭄에 물을 끌어들이기 위해 석가족과 꼴리랴족이 싸웠다는 곳은 이강의 하류일듯...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의 동네...이곳에는 마야부인을 신으로 모시는 사당이 하나 있다.

 

 

 

 

이곳이 데와데하라는 꼴리야족의 수도였던 곳이라는데... 그증거라도 되는 듯...오래된 성벽의 흔적이 있다.

왕궁은 거의 벽돌로된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는데...드디어 이곳에도 그흔적을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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