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성지순례
저는 지금 스리랑카 한국절에 머물고 있는데 며칠후면 여기를 떠난다고 캔디kandy를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이곳에 공부하러 온 한국스님들, 여학스님,혜량스님,묘덕스님, 다와, 이렇게 5명이 캔디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캔디의 불치사 앞에서
부처님의 치아사리를 모셔 놓은 곳이라 하는데 2층과 3층에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특히 1층의 벽화는 아주 좋았습니다.
스리랑카에 유학온 라닥처녀와 방글라데시 스님들과 함께
이 방글라데시 스님들은 담마조띠라는 중국스님에 의해서 선발되어 외국에서 교육받은 분들이라 합니다. 둘다 20대 초반이라 하니 앞으로 훌륭한 학자스님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름다리에서,, 사진마다 입을 다물고 있는데 설마 이빨이 하나 없다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요?
말레이지아에서 들여온 나무라고 하는데 엄청나게 크지만 오직 나무 한그루일 뿐
불교학과 강사님들과
여학스님에게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통통하신 스님 옆에 있는 홀쪽한 분이 과장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계신 미산스님하고 한때 공부를 같이 했었다고 합니다.
혜량스님과 묘덕스님
공원에서 묘덕스님과
정겨운 한담
여학스님의 사이트( http://www.facebook.com/album.php?aid=2036075&id=1564907577)에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