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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후박나무 (허정) 2007. 6. 28. 22:26

오랫만에 블러그에 들렷습니다.

이곳에 오니 예전에 알던 사람 사진이 있네요. ㅎㅎ

 

심각할거 없잖아! 하고 말을 건네는데 ...

고요속에서는 그 말이 심각해 집니다.

 

결국 상황을 떠난 말은 말이 아니라는 것. 옛것이 가고 새것이 옵니다.

 

그러나 옛것이 새로워지는것 뿐이라 하겠습니다.

 

비 맞은 버나무 잎새처럼 춤을 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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